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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레인지 구매 고객 대상 전용 수분캡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전자레인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사은품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30일까지 전자레인지 행사모델(MW25S MW25B)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용 수분캡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LG베스트샵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레인지(모델명: MW25S)LG전자만의 독자적 인버터 기술이 탑재돼 정밀한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기존 전자레인지가 시스템 On/Off를 반복해 요리하는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조리 시 에너지 소모가 적어 경제적이고 음식을 더 빠르고 맛있게 완성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해동·가열 온도를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요거트, ,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새로 나온 신모델은 제품 외형의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조리 공간이 기존 23L에서 25L로 확장됐다. 뿐만 아니라,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부 조리공간에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아 유지 관리 또한 수월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