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역대급 신메뉴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를 오늘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출시 전 업계 최초로 진행된 ‘피자헛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이틀 만에 3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국 21개 일부 지점에서만 사전판매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도 쇄도하고 있다.
피자헛 신메뉴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정통 에멘탈 치즈,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치즈 스테이크를 토핑했다. 여기에 포켓형 크런치 엣지 속에 쫄깃한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고구마&감자 무스를 각각 채워 두 가지 맛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바삭한 크런치 엣지의 식감으로 ‘부들바삭’이라는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 내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피자헛의 스테이크 토핑은 리치골드와 더불어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토핑 중 하나로 이번 신메뉴 역시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헛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며 “특히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는 업계 최초로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를 조기 마감 시킬 정도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은 만큼 올 여름 피자헛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