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인사동, 로맨틱 디너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831일까지 와인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따블 레스토랑은 명동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맥반석 소고기 토시살 구이와 40여 종의 메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여 가성비 높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와인 콜키지 프로모션은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 해 외부에서 반입한 와인 1병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별도로 이용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야외 가든에서는 오는 1028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라이브 디너 바비큐 프로모션 가든 인 더 시티를 선보인다.

 

호텔 10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은 익선동 한옥마을과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비스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메뉴인 토시살 구이를 비롯하여 양꼬치 와 새우 등을 라이브 바비큐 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 외 20여 종의 메인 메뉴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