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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연아, 썸머 커플룩으로 짜릿한 매력 발산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남친배우 박보검과 국민 여친김연아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썸머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들이 커플룩을 선보인 곳은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사의 2017년 여름 캠페인 베스트 썸머 코-촬영 현장.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상징이자 여름날 태양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을 활용해 센스 있는 여름 커플룩을 연출했다. 박보검은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하얀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붉은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하얀 티셔츠에 붉은 반바지를 입어 경쾌한 썸머룩도 함께 선보였다. 김연아는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로 시원한 여름패션을 완성했다.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하얀 숏팬츠를 착용한 김연아는 셔츠 아랫단을 묶어 더욱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친룩을 연출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을 이끌며 커플룩에 어울리는 절묘한 호흡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점프하려는 듯한 포즈로 신나는 여름을 표현하는가 하면, 코카-콜라로 건배하는 포즈로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보였다.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와도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보검 미소를 뽐냈다.

 

 

이번 촬영은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특별한 최고의 여름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베스트 썸머 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보검과 김연아가 함께 한 코카-콜라의 베스트 썸머 코-이미지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박보검·김연아의 짜릿한 여름 나기 사진 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터를 통해 마치 박보검-김연아와 함께 짜릿한 여름을 보낸것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박보검-김연아와 찍은 여름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코카-콜라가 준비한 코카-콜라 음료,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서핑보드 등 다양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박보검과 김연아가 함께 한 코카-콜라의 베스트 썸머 코-이미지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크 플레이)박보검·김연아의 짜릿한 여름 나기 사진 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를 통해 여름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면 코카-콜라가 준비한 코카-콜라 음료,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서핑보드 등 다양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부터 함께 모델로 활약해온 만큼, 이번 베스트 썸머 코-촬영 현장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줬다박보검-김연아가 코카-콜라의 시원함을 담아 전하는 베스트 썸머 코-캠페인과 함께 소비자들 역시 짜릿하고 특별한 최고의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