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쿨 썸머 란제리’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냉감소재를 적용한 쿨 썸머 란제리를 출시한다.

 

쿨 썸머 란제리는 원더브라의 극강볼륨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원더부스트 라인에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의 아쿠아 템프 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사양 푸쉬업 브라다.

 

저중심으로 설계된 몰드 컵 내부의 젤패드가 가슴을 풍성하게 밀어 올려줄 뿐 아니라 원더부스트 라인만의 사이드 패드가 양 옆에서 가슴을 모아줘 깊은 클리비지 라인을 완성해 준다.

 


또 여름철 얇아지는 옷차림을 위해 레이스를 배제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해 봉제선이 비치지 않으며, 시스루 룩 연출에 손색없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성민 엠코르셋상무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언더웨어, 바캉스를 위한 특별한 란제리를 찾고 있는 여성이라면 이번 원더브라 쿨 썸머 란제리를 추천한다강력한 푸쉬업으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주면서 흡한속건 소재로 상쾌함까지 갖춘 여름을 위한 란제리다고 강조했다.

 

원더브라 쿨 썸머 란제리는 오는 23일 밤 940GS샵 생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