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다양한 바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한여름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2층에 위치한 르 바에서는 오는 831일까지 상큼함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깨워줄 프레시 서머 드링크’ 3종을 선보인다.

 

서머 드링크 3종은 갈증 해소 및 다이어트에 좋은 워터멜론 주스,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피로 회복에 좋은 바나나&파인애플 주스, 계절 과일로 상큼함을 더한 믹스드 베리 주스이다. 오전 1030분부터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루프톱 바에서는 오는 731일까지 프랑스산 와인을 도심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뢰르 뱅 드 프랑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샤또 샹베르, 쟝 필립 마샹드 부르고뉴 샤도네이, 크레망 달자스 드미섹 르 쀠드 무앙 등 프랑스 3종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0시부터 11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