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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상큼 톡톡' 스파클링 티 에디션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여름 신메뉴로 프리미엄 티에 청량감 넘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스파클링 프룻 티’(Sparkling Fruit Teas) 음료 3종과 함께 달콤 산뜻한 맛이 매력적인 여름 한정판 스페셜티 원두 웨스트 자바(West Jav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 한정 시즌 음료로 선보인 스파클링 티 에디션은 썸머 리프레쉬(Summer Refresh)’를 컨셉으로 커피빈 고유의 최상급 티(Tea)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조화가 매력적인 리프레쉬(Refresh) 음료이다. 종류는 스파클링 스웨디쉬 베리즈’, ‘스파클링 모히또 아쌈 티’, ‘스파클링 패션 후르츠 티’ 3종이며 모두 레귤러(R) 사이즈로만 판매한다.

 

 

특히, 커피빈에서는 인도, 포모사 등 세계 차 유명 생산지에서 채취한 최상급 찻잎만을 사용, 독자적인 노하우를 더해 스파클링 티에서도 티(tea) 고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깊은 향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다.

 

 

먼저 스파클링 스웨디쉬 베리즈는 커피빈의 인기 티(tea) 품목인 스웨디쉬 베리즈를 우린 아이스 티에 베리 시럽과 탄산수를 넣어 스웨디쉬 베리즈 특유의 상큼, 달콤한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웨디쉬 베리즈는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여성에게 유용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여성들의 건강 음료로도 제격이다.

 

 

스파클링 모히또 아쌈 티는 모히또와 아쌈티의 조화로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커피빈만의 차별화된 모히또 음료이다. 깊고 진한 아쌈티의 풍미와 라임 모히또의 싱그러움, 그리고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독특한 첫 맛과 깔끔한 끝 맛이 일품이다.

 

 

스파클링 패션 후르츠 티는 아쌈 아이스티에 과일의 여신이라 불리는 열대과일 패션후르츠과즙과 탄산을 더한 스파클링 티로 패션 후르츠의 상큼한 맛과 함께 은은하게 맴도는 아쌈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이다. 특히 패션 후르츠는 석류보다 3배 이상 높은 비타민 C와 나이아신, 에스트로겐 등을 다량 함유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효과도 탁월, 스파클링 티 한잔으로 이러한 고민을 가볍게 덜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