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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인물정보

[재계인물정보]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KJtimes=장우호 기자]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은 1953년 9월 12일 부산에서 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과 구위숙 여사 사이 5남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1972년 중앙고등학교, 1979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1983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호남정유에 재무과 과장으로 입사해 1988년 국제금융부 부장을 거쳐 1993년 소매담당으로 이사에 올랐다.

1995년 소매기획부문 상무를 지냈고, 호남정유가 LG칼텍스정유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방향족영업부문에서 상무로 재직했다. 1998년 LG전자로 자리를 옮겨 중국지역본부 전무, 2000년 중국지주회사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정유사를 떠난 지 3년만인 2001년 LG칼텍스정유로 돌아와 경영전략본부 부사장을 맡았다. 2003년 LG에너지에 잠시 몸을 담았지만 GS그룹이 LG그룹에서 분리되면서 자연스럽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놨다.

2005년 LG칼텍스정유에서 사명을 바꾼 GS칼텍스에 생산본부 부사장으로 있다가 2006년 사장에 올랐다. 이후 석유화학본부, 경영지원본부를 거쳐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 2013년 대표이사가 됐다. 2016년 이사회 의장을 맡은 뒤 올해 1월부터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2016년 사촌형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직에 오르면서 경영전반을 맡게 됐다.

정유 고도화 능력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 여수공장에서 1일 6만배럴 규모의 제3중질유분해시설, 2014년 1일 5만3000배럴 규모의 제4중질유분해시설을 완공해 국내 최대 수준인 1일 총 26만8000배럴의 고도화능력을 갖게 됐다. 비율로 따지면 35.3%에 달한다.

동시에 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바이오 연료인 바이오부탄올 양산 기술을 확보하면서 40건이 넘는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약 500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여수 바이오부탄올 시범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2017년 GS칼텍스 창립 50주년을 기념식에서 “내실 있는 100년 기업과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힘찬 미래를 만들자”면서 “기존 자산 운영의 효율성 향상과 투자를 지속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년 1월 전남 여수 소재 GS칼텍스 원유2부두에서 싱가폴 국적 16만t급 원유 운반선 우이산호가 대형 수송관로와 충돌하면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GS칼텍스는 사고 당일 800ℓ로 유출량을 발표했다.

그러나 여수해경이 산출한 바에 따르면 원유 33만9000ℓ, 나프타 28만4000ℓ, 유성혼합물 3만2000ℓ~13만1000ℓ 등 총 65만5000ℓ~75만4000ℓ로 GS칼텍스가 발표한 유출량의 900배에 달한다. 신고도 사고 발생 40분 후에나 이뤄져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원유뿐 아니라 발암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가 함께 누출돼 여수 만덕∙공화∙수정동 일원 1만여가구 수만명 주민이 두통을 호소, 일부는 치료까지 받았다.

해경이 당초 알려진 유출량과 크게 차이 난 데에 GS칼텍스의 허위진술이 원인이 됐다고 발표한 데다가 허진수 당시 부회장이 사고가 터진 지 26일만에 현장을 방문해 도덕적 비난을 받았다.

여수환경운동연합과 여수 YMCA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는 사고 발생 5일 후 사고 현장의 대기에 1급 발암물질 '벤젠'이 기준치의 50배인 52.2ppb가 검출됐고, 초기 방제작업에 나섰던 주민들의 소변에서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 '크실렌'이 매우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GS칼텍스측은 “원유 운반선의 송유관 충돌사고로 전력공급이 차단되면서 밸브 자동정지 시스템이 정지됐다”며 “때문에 근무자 전원이 투입돼 수동으로 송유관 밸브를 닫는 과정에서 신고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GS칼텍스는 창사 이래 영업손실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던데다가 허 회장의 도덕성 논란까지 일면서 직위 유지가 힘들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GS칼텍스는 안전 부문 강화에 나섰다. 대표이사 직속 CSO(Chief Safety Officer·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고 김명환 부사장을 보임했다. 동시에 기존에 있던 안전진단센터의 인력을 늘리고 비상대응팀을 추가로 설치했다.

동시에 대규모 조직개편도 감행했다. 정유 불황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먼저 기존 석유화학사업본부와 윤활유사업본부를 통합했다. 경영지원본부는 폐지, 대표이사 직속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 이 조직개편으로 GS칼텍스는 임원 수를 15% 감축하고, 임원의 30%를 보직 이동했다.

허창수 총수 일가가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GS ITM에 일감을 몰아줘 지적을 받았다. 이 회사는 시스템 통합 및 컴퓨터 주변장치 판매업을 주로 하는 회사다. GS ITM은 2014년 매출의 57.56%를 GS그룹 계열사와 내부거래를 통해 올렸다.

이 가운데 GS칼텍스는 당기순손실 683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받으면서도 GS ITM과 260억원의 내부거래를 했다. 이후에도 2015년 223억원, 2016년 331억원의 내부거래를 이어 오고 있다.

대표이사에 취임하자마자 정유업계에 불황이 닥치면서 당기순이익 37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1%에 불과한 실적을 냈다. 이어 2014년 당기순손실 683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허 회장의 경영능력에 물음표가 붙었다. 그러나 GS칼텍스는 2015년 당기순이익 9677억원으로 흑자 전환, 2016년에는 1조3741억원으로 회복했다.

30여년을 정유업계에서 몸담았고, 다양한 업무를 두루 익힌 만큼 국내 정유업계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직원에 애정을 쏟기로 유명하다. 채용과정부터 남다른 공을 들인다.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직원 채용 최종면접 단계에서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 왔다.

또한 평소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의 근간”이라고 강조한다. 생산본부장으로 있을 당시인 2004년 노조가 정유업계에서 최초로 약 20일간의 파업을 벌였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사 간 화합을 이끌어냈다.

GS칼텍스는 2015년 흑자 전환한 보상으로 모든 직원에게 기본급의 5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허 회장은 “2015년 좋은 실적을 거둔 만큼 보상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제35회 상공인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2014년 제51회 무역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성공적인 경영혁신, 수출 증대로 국가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2016년 GS칼텍스로부터 급여 10억6918만원, 상여 14억3520만원 등 총 보수 25억여원을 받았다. 

배우자 이영아씨와 슬하에 2남을 뒀다.

장남 허치홍 GS글로벌 과장은 사원으로 입사해 일을 배우고 있다. GS 주식 37만115주(0.40%), GS건설 주식 43만9462주(0.62%), 엔씨타스 주식 1만1701주(7.80%), GS ITM 주식 2만2530주(2.50%)를 보유하고 있다.

차남 허진홍은 GS주식 29만2144주(0.31%), GS건설 주식 2만9588주(0.04%), 엔씨타스 주식 9574주(6.38%), GS ITM 주식 1만5030주(1.6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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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생년월일: 1953년 9월 12일
직업: 기업인
직함: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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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보

관계 

이름 

생년월일 

비고 

부 

허준구 

1923년~2002년 7월 29일 

GS건설 명예회장 

모 

구위숙 

1928년 

故 구철회 LG 고문 장녀 

형 

허창수 

1948년 10월 16일 

GS그룹 회장, GS건설 회장 

형 

허정수 

1950년 12월 5일 

GS네오텍 회장 

남동생 

허명수 

1955년 10월 1일 

GS건설 부회장 

남동생 

허태수 

1957년 11월 8일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배우자 

이영아 

1956년 

 

장남 

허치홍 

1983년 

GS글로벌 과장 

차남 

허진홍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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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정보

중앙고등학교 졸(1972년)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1979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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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정보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재무과 과장(1986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 국제금융부 부장(1988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소매담당 이사(1993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소매기획부문 상무(1995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 방향족영업부문 상무(1997년)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전무(1998년)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부사장(2000년)
LG칼텍스정유(현 GS칼텍스) 경영전략본부 부사장(2001년)
LG에너지(현 GS EPS) 대표이사 사장(2003년)
GS칼텍스 생산본부 부사장(2005년)
GS칼텍스 생산본부 사장(2006년)
GS칼텍스 석유화학본부 사장(2009년)
GS칼텍스 경영지원본부 사장(2009년)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 부회장(2012년)
GS칼텍스 경영지원본부 부회장(2012년)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2013년)
GS칼텍스 이사회 의장(2016년)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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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은탑산업훈장(2008년)
금탑산업훈장(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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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정보

GS 187만3276주(2.02%)
GS건설 391만3082주(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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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구자균 회장 “성과창출이 로열티” [KJtimes=김봄내 기자]“회사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 로열티(충성)라는 낡은 생각을 버려라. 성과 창출에 몰입하는 태도가 새로운 로열티의 개념이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일성이다. 구 회장은 27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을 깜짝 방문한 자리에서 ‘자율적인 책임감’과 ‘성과 창출에 대한 몰입’이 장기적으로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로열티의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기업문화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의 원천이 될 것이다. 조직에 대해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하는 것은 구시대의 개념인 만큼 로열티의 정의를 현실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그는 무조건 조직을 우선시하고 때때로 개인이 희생을 감내하는 것이 덕목이던 시절이 있었으며 오늘날의 로열티는 내가 하는 일에 자율적인 책임감을 갖고 성과 창출에 ‘올인’(다 걸기)하는 자세가 장기적으로 회사 발전을 견인한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불필요하게 충성을 강조하거나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구분 없이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전체 경쟁력이 하향 평준화된다”며 “리더들의 ‘철 지난 로열티’가 오히려 회사 발전을 막는 적폐”라고 지적했다. 이어 “팀


"CJ제일제당·엔씨소프트, 증권사가 주목하는 까닭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원가율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가치평가 매력이 커져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당 투입단가 상승과 생물자원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기대치는 다소 하향할 것으로 보이고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9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3분기부터 원당 투입단가 상승세가 완화하고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돼 원가율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회복하면서 주가도 서서히 반등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인수합병 추진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성과 시너지가 부각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 이후 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