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셀더마, 뮤즈 송지효 스타룩 마스크 출시 기념 팬사인회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지난 4일 고척스카이돔 외부광장에서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전속모델 배우 송지효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신개념 마스크팩, 셀더마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눈 밑, , 턱선을 감싸주는 쫀쫀한 귀걸이형 타입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마스크에 담긴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특히 밀리터리 패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접목되어 골프, 등산 등 움직임이 많은 레저 활동 시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부장은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는 스타일리시하게 야외활동을 하면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마스크팩이란 점에서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셀더마 모델인 배우 송지효가 한국,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스타룩 마스크 인기 상승에 시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셀더마X송지효 사인회는 스타룩 마스크&나비패치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며 셀더마와 송지효에게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편한 캐쥬얼 복장에 환한 미소로 포토존에 들어선 송지효는 셀더마 스타룩 마스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사인회에서는 특유의 친근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는 등 반갑게 팬들을 맞으며 아낌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셀더마 사인회를 마친 후 7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참석해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