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속부터 시원하게 해줄 언더웨어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때문에 언더웨어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패턴과 시원한 소재의 언더웨어를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이너웨어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는 보정 기능이 탄탄한 여름용 푸쉬업 브라 ‘쿨 커버리지’를 10일 출시한다.
원더브라의 ‘쿨 커버리지’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풀컵으로 안정적인 볼륨보정이 특징인 베스트셀러 ‘풀 커버리지’ 라인의 여름사양으로 기획됐다. 풀 커버리지의 탁월한 보정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의 ‘아쿠아 템프’ 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푸쉬업 브라다. 여기에 시원한 화이트, 네이비 계열 컬러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을 더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원더브라 ‘쿨 커버리지’는 7월 10일 밤 10시 40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화사한 플라워패턴이 더해진 원더브라 ‘쿨 커버리지’ 패키지는 다크 네이비, 은은한 광택의 베이지, 시스루느낌의 블루, 화이트 총 4가지 컬러의 푸쉬업 브라/팬티 세트에 노라인 팬티 3종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