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상쾌한 여름을 위한 푸쉬업 브라 ‘쿨 커버리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속부터 시원하게 해줄 언더웨어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때문에 언더웨어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패턴과 시원한 소재의 언더웨어를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이너웨어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는 보정 기능이 탄탄한 여름용 푸쉬업 브라 쿨 커버리지10일 출시한다.

 

원더브라의 쿨 커버리지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풀컵으로 안정적인 볼륨보정이 특징인 베스트셀러 풀 커버리지라인의 여름사양으로 기획됐다. 풀 커버리지의 탁월한 보정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한속건 기능의 아쿠아 템프소재를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푸쉬업 브라다. 여기에 시원한 화이트, 네이비 계열 컬러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을 더해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원더브라 쿨 커버리지710일 밤 1040GS샵 생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화사한 플라워패턴이 더해진 원더브라 쿨 커버리지패키지는 다크 네이비, 은은한 광택의 베이지, 시스루느낌의 블루, 화이트 총 4가지 컬러의 푸쉬업 브라/팬티 세트에 노라인 팬티 3종을 추가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