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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인물정보

[재계인물정보]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KJtimes=장우호 기자]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은 1957년 11월 8일 부산에서 故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과 구위숙 여사 사이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6년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85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혼인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딸 이지원씨와 했다.

1986년 외국계 은행인 컨티넨탈은행에 입행했다가 1988년 럭키증권에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았다. 1996년 LG증권 국제금융부문 이사대우를 거쳐 1997년 LG증권 런던법인 법인장을 맡았다.

2002년 LG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부문장 상무를 거쳐 2004년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LG그룹에서 독립하며 사명을 바꾼 GS홈쇼핑에서 2007년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고,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홈쇼핑 사업 모델을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5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전년도 경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자 GS건설 비상근 등기이사로 투입돼 형의 빈자리를 메웠다. GS건설은 지난 3월 허태수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2005년 중국 충칭에 현지법인 충칭GS쇼핑을 설립해 중국 홈쇼핑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중국 정부가 임대방식 홈쇼핑을 불허하면서 2010년 방송 송출과 영업을 중단했다. GS홈쇼핑은 2009년 인도에 홈샵18, 2011년 태국에 트루GS, 2012년 베트남에 바비홈쇼핑 등을 잇따라 설립한 뒤 2012년 중국의 차이나홈쇼핑그룹 지분 20%를 인수하며 중국시장 재도전에 성공했다.

GS홈쇼핑은 아시아 5개국으로 판로를 확대한 데 이어 2016년 9월 러시아 최대 국영 통신사인 로스텔레콤과 합작해 한국형 홈쇼핑채널 ‘붐(BUM) TV’를 개국했다.

2006년 GS홈쇼핑은 경기도 이천에 국내 유일의 홈쇼핑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GS홈쇼핑은 이 센터 개소 전까지 평균 3~5일 소요되던 배송기간을 개소 후 1~2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었다. 동시에 배송 약속 준수율 역시 98%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2017년 5월 GS홈쇼핑은 경기도 군포에 신물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모바일 쇼핑 수요가 급증, TV홈쇼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성장하자 TV홈쇼핑 물류에 모바일과 인터넷쇼핑의 물류 시스템을 추가한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군포역 인근 당정2지구 2만5483m2에 연면적 4만121m2로 세워지는 이 물류센터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방송을 통해 3만4575세트를 판매한 일명 ‘기적의 크림’에서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인 스테로이드가 검출돼 같은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중지와 회수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GS홈쇼핑은 “리콜 조치에 대한 의무가 없다”며 2013년 7월에야 리콜에 들어가 논란을 빚었다.

특히 이 제품은 GS홈쇼핑 간판 쇼호스트인 정윤정씨가 “저를 믿고 쓰세요”라며 “해로운 성분은 하나도 없고 천연성분만 들어있다”고 광고해 논란이 됐다.

2014년 GS홈쇼핑이 판매했던 견과류에서 벌레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됐다. 더불어 4년 연속 소비자 피해 보상건수 1위로 밝혀지면서 ‘불량 상품 천국’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2015년 ‘가짜 백수오’ 사건과 메르스 여파로 다른 홈쇼핑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실적에 큰 타격을 받았다. GS홈쇼핑은 2015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한 253억원에 그쳤다.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600만원, 18개 모바일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 등으로 과태료 500만원을 각각 부과 받았다.

2015년에는 GS홈쇼핑은 방송을 진행하면서 327개 납품업자에 대해 방송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았고 353개 납품업자에 대해 경영정보를 부당하게 요구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9억9000만원을 부과받았다.

또한 39개 납품업자와 상품 판매 대금을 정산하면서 당초 약정 수수료보다 높은 수수료율로 임의 변경해 15억8000만원을 추가로 받아냈다. GS홈쇼핑 한 직원은 자신에게 할당된 매출실적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납품업체에 계약서 상에는 없는 7200만원의 수수료를 요구해 받아낸 사실이 드러났다.

GS홈쇼핑은 같은 해 여행상품에 대한 추가 비용 및 선택 관광 등 중요 고시 위반으로 과태료 6000만원, 온라인 사업자의 개인정보 관련 불공정 약관 조항 시정조치를 제재 받았다.

업계 1,2위를 다투는 CJ오쇼핑과 함께 나란히 ‘최순실 게이트’ 뇌물비리 의혹에 휘말렸다. 핵심은 두 회사가 최순실이 설립한 미르·K스포츠 재단에 일정 목적을 가지고 금전적 지원을 했느냐다. 검찰 수사 결과 GS그룹은 42억원, CJ그룹은 13억원을 각각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고, GS홈쇼핑은 K스포츠재단에 1억4000만원, 미르재단에 1억원의 출연금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S홈쇼핑은 이들 재단에 입금을 진행한 2016년 7월부터 ‘존 제이콥스’ 일명 '최순실 화장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일보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무소속)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GS홈쇼핑의 온라인몰 GS샵(GS SHOP)이 2016년 7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UV프로덱션크림, 미스트, 아이크림 등 존 제이콥스 화장품 17종을 판매해 왔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자 GS홈쇼핑이 자사 온라인몰에서 관련 내용을 급히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2015년 9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야심차게 선보인 O2O 플랫폼 ‘한하요우’가 출시 3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한하요우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한국상품과 GS홈쇼핑의 히트상품을 모바일앱으로 편리하게 구매하고 숙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출시 한달 만에 내려받기 건수가 1만5000건을 넘어서는 등 호조가 예상됐다.

GS홈쇼핑은 한하요우 사업을 위해 중국 온라인 여행기업 ‘씨트립’, 글로벌 지도 서비스업체 ‘다비오’, 중국 마케팅 전문기업 ‘엠플러스아시아’ 등과 협력을 맺기도 했다.

GS홈쇼핑 측에서 기대감을 나타냈던 한하요우가 출시 3개월 만에 갑작스런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된 데에 GS홈쇼핑은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업걔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여행 올 때 전반적인 여행코스와 구매 품목을 정해오는 습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들은 고가의 물품을 대량으로 직접 구매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실질적인 현지 내 홍보가 부족했던 것도 한하요우 사업 실패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외에도 결제시스템이나 앱 프로그램 자체의 치명적 오류, 배송시스템의 한계 등 다양한 의혹들이 쏟아졌다.

GS홈쇼핑이 한하요우 사업을 접으면서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핵심 인물도 함께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홈쇼핑계의 역사를 새로 쓴 장본인이며 오너경영인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경영인 못지 않게 경영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을 위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참여를 위한 경험 제공, 고객 의견 청취, 고객 개인별 맞춤화, 전 과정의 투명성, 최고의 상품 제공 등 핵심가치를 들고 있다.

소탈한 성격으로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직원을 대상으로 “보고를 위한 보고는 필요 없다”고 강조하며 격의없이 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의 생일이나 자녀 입학 등 경조사를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언론노출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건 당시 GS홈쇼핑 사내 봉사단과 함께 태안을 찾아 기름 때 제거작업을 벌였다.

골프와 농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골프는 이븐이나 언더파를 칠 정도로 수준급이다.

2016년 GS홈쇼핑으로부터 급여 9억6800만원과 상여 1억3000만원 등 총 보수 10억9800만원을 받았다.

배우자 이지원씨와 슬하에 외동딸을 뒀다.

장녀 허정현양은 2006년 GS홀딩스 주식을 35억원어치 보유해 6세의 나이로 어린이 주식갑부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에는 174억원으로 어린이 주식부자 2위에 랭크됐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고용노동부에 의해 계약직이 98%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엔씨타스 주식을 3만2875주(21.92%) 보유하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 상무를 비롯해 GS가(家) 4세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이 회사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되기 전 계열사 간 내부거래로 몸집을 키웠다.

이외에도 GS 주식 19만5916주(0.21%), GS건설 주식 8만2941주(0.12%) 등을 보유해 대한민국 여성 1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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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생년월일: 1957년 11월 8일
직업: 기업인
직함: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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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보

관계 

이름 

생년월일 

비고 

부 

허준구 

1923년~2002년 7월 29일 

GS건설 명예회장 

모 

구위숙 

1928년 

故 구철회 LG고문 장녀 

형 

허창수 

1948년 10월 16일 

GS그룹 회장 

형 

허정수 

1950년 12월 5일 

GS네오텍 회장 

형 

허진수 

1953년 9월 12일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형 

허명수 

1955년 10월 1일 

GS건설 부회장 

배우자 

이지원 

1962년 

이한동 전 국무총리 딸 

장녀 

허정현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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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정보

중앙고등학교 졸(1976년)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1982년)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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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정보

컨티넨탈은행 입행(1986년)
럭키증권(현 LG투자증권) 부장(1988년)
LG증권(현 LG투자증권) 국제금융부문 이사대우(1996년)
LG증권(현 LG투자증권) 런던법인 법인장(1997년)
LG증권(현 LG투자증권) IB사업부 상무(1998년)
LG홈쇼핑(현 GS홈쇼핑) 전략기획부문장 상무(2002년)
LG홈쇼핑(현 G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부사장(2004년)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2007년)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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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정보

GS 183만7602주(1.98%)
GS건설 152만9727주(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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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후 처음 ‘형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화해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독대를 했다.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두 번의 만남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신 회장이 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인 만큼 이런 자리는 계속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회동 뒤 “롯데그룹을 걱정하시는 이해관계자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