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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열전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판매 시작...가격은?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토닉'13일 시장에 내놨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스토닉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토닉(STONIC)은 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음계의 시작(으뜸음) '토닉'(TONIC)의 합성어로, 경제성·안전성·민첩함·젊고 개성있는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도 기아차는 스토닉 특성 가운데 국내 디젤 SUV 가운데 유일한 1800만원대 가격 동급 최고수준 연비 17/ℓ ▲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 등 안전기술 민첩하고 안정적 주행감 역동적·감각적 디자인 등에 초점을 맞춰 홍보에 나섰다.

 

특히 기아차는 스토닉의 5년간 유류비까지 계산해 제시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경제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연비 17/(15인치 타이어 기준)의 스토닉을 연 25년간 10주행할 경우, 연비 14.7/의 경쟁차 보다 113만 원을 줄일 수 있다는 게 기아차의 주장이다. 이 추산에서 기름값은 1229(78일 전국 주유소 평균 1당 경유가)으로 가정됐다.

 

아울러 기아차는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을 통해 소형 SUV임에도 안정적 주행과 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스토닉의 매력으로 내세웠다.

 

스토닉은 '1.6 디젤' 한 종류로 출시됐다. 탑재된 '1.6 E-VGT 디젤엔진'은 최대 110마력(ps)의 출력과, 30.6kgf·m의 토크(회전력)을 낼 수 있고, 7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변속기와 결합됐다.

 

세부모델별 가격은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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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후 처음 ‘형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화해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독대를 했다.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두 번의 만남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신 회장이 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인 만큼 이런 자리는 계속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회동 뒤 “롯데그룹을 걱정하시는 이해관계자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