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9월 16일 단 하루,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서울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독일 최고 맥주 양조장으로 선정된 아잉거 맥주와 그랜드 힐튼 수석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일의 전통 게임과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위해 독일 현지에서 초청한 Anton Band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독일행 루프트한자 항공권, 트리앤씨 화장품 세트, 실큰 페이스 마사지기, 치보 카피시모, 허니듀레빗의 유아용 테이블과 키즈쇼파, 포레오 루나 전동 클렌저, 오토비스 물걸레 청소기, 이미저리 코드 머그컵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동안 티켓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과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파격적으로 구성된 옥토버페스트 객실 패키지를 런칭한다. 본 패키지는 15만원 상당의 옥토버페스트 티켓 2장과 객실 1박, 옥토버페스트 축제 이후 아침 늦은 시간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하며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제11회 옥토버페스트는 오는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