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무슬림 투숙객의 편리한 호텔 이용을 위해 한국 관광공사에서 인증한 무슬림 프렌들리를 획득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측은 “한국관광공사의 2017년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사업 본격화에 따라 진행된 무슬림 프렌들리 획득으로 무슬림 관광객 혹은 비즈니스 차 방문한 무슬림 국가의 고객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무슬림 프렌들리는 할랄 인증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상시 판매한다는 의미다. 그랜드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고객 요청 시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로 만든 나시고랭, 인도산 커리 등 10여 가지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