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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브로우 컬렉션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브로우 컬렉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베네피트 브로우 제품 2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7천원 상당의 미니 포어페셔널 정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미니 포어페셔널은 5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작년 7월 론칭한 베네피트 브로우 컬렉션은 다양한 눈썹 고민을 마법처럼 해결해주는 9가지 카테고리 45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숱이 없거나 빈약한 눈썹, 정돈되지 않은 눈썹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으며, 컬러도 다양해 피부톤이나 헤어 컬러에 맞춰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우 컬렉션 론칭 후 베네피트는 지난 해 전세계 브로우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브로우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베네피트 브로우 컬렉션을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스페셜 사은행사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베네피트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