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우아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 8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희선이 극중 선보이는 스타일 또한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극중 김희선이 선보이는 우아진룩의 관심을 반영하듯, 방영 후 포털 사이트를 비롯 SNS채널까지 김희선이 착용한 아이템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김희선 분)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과 당찬 캐릭터를 그대로 스타일에 반영하여 매회 우아한 디자인의 옷과 더불어 시선을 사로잡는 가방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4회에서 선보인 다양한 패션 중 패턴코트 스타일링의 경우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선택해 화려한 컬러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품위있는 그녀’ 14회에서 김희선이 선보인 오렌지 미니 토트백은 168년 전통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의 아이코닉인 레잔(Réjane)백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곡선이 매력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