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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초콜릿, 수능 D-100 수험생 응원 캠페인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수능 D-100일을 맞아 고디바가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첫 번째는, 수능 D-100 88일 당일에 고디바 매장을 방문하는 고3 수험생에게 '고디바 수능응원 초콜릿(까레) 1'를 증정한다. 매장 당 선착순 100개 한정이며 학생증을 지참한 고3 수험생은 고디바가 준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두 번째는, 당일 고디바 매장에서 초콜릿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께 '고디바 소프트 아이스크림'(63백원 상당)을 증정한다.

 

방송인 전현무도 수능을 준비할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고디바 초콜릿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일명 수능 초콜릿으로 입소문이 난 고디바 까레 초콜릿은 최고급카카오로 만든 밀크, 다크50%, 다크72%, 다크85% 4가지로카카오 함량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에도 편해 언제든 꺼내 먹을 수있어 수험생들에게 꼭 있어야 할 필수템으로 인기가 많다.

 

고디바 조현진 마케팅 팀장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앞으로 남은 100일을 역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책상 앞을 지키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고디바가 응원의 메시지를보내고 힘을 주기 위해 기획한 수험생 응원 이벤트이다.”3 수험생 뿐만 아니라 함께 고생하고 있는 학부모님들도 고디바 매장에 방문해서 달콤한 초콜릿을 맛보고 힐링의 시간을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