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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부, 북한 도발로 시장 변동성 예의주시

관계기관에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 당부

 

[kjtimes=견재수 기자] 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시장 변수로 작용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정부는 11일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북한의 추가도발과 주변 관련국 대응 등 향후 정세의 흐름이나 깊이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정부 각 기관은 높은 경각심으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상징후 발생 시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른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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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후 처음 ‘형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화해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독대를 했다.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두 번의 만남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신 회장이 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인 만큼 이런 자리는 계속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회동 뒤 “롯데그룹을 걱정하시는 이해관계자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