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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혁신적인 포뮬러의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분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을 결합한 제품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살아난 피부결로 빛나는 피부를 경험하도록 해준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제공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스트 효모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추가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에는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된 고농축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되어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E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노화로 이어지는 민감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페룰릭 애시드와 함께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랑콤 신제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개봉과 동시에 높은 순도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앰플이란 점이다.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되어 개봉하는 동시에 베이스 세럼과 항산화 앰플이 만나 성분이 활성화 된다. 개봉 이후 30일간 토너 사용 후 가장 먼저 얼굴과 목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건조한 날씨나 기온 변화 등 노화로 이어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보호 및 주름 개선 등 효과를 선사한다. 제품 사용은 최상의 효과를 위해 항산화 앰플 활성화가 극대화 되는 개봉 후 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한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식약처로부터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 51명을 대상으로 114주간 사용하도록 한 결과, 사용자의 96%가 피부 민감도가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94%에서 진정된 피부와 촉촉한 피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한 92%는 건강한 피부, 90%는 온도 변화로부터 편안한 피부, 86%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오는 1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우선 출시되며, 824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ml/ 11만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