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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세균 의장, “한-미얀마, 협력 큰 시너지 창출할 것”

미얀마 틴 쪼 대통령과 윈 민 하원의장 면담… 양국 협력 방안 논의


[kjtimes=견재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미얀마 틴 쪼(Htin Kyaw) 대통령과 윈 민(Win Myint)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 및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틴 쪼 대통령을 만나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범한 미얀마 새 정부를 축하하며 금년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와의 교류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미얀마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며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한국 정보의 투자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틴 쪼 미얀마 대통령도 한국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과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며 미얀마 농촌개선을 위한 한국의 많은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내 안보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윈 민 하원의장과 예방한 뒤 지난해와 올해 양국 국회의장의 상호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양국의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고려할 때 서로 협력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또한 한국에서 미얀마 현지에 대학을 설립·추진 중이라고 한다고 말한 뒤 미얀마의 우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련법과 제도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협력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 민 하원의장은 활발한 투자 유치를 위한 관련법과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국가발전의 기초는 교육이미로, 국제적 수준의 교육이 미얀마에 제공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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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후 처음 ‘형 만났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2015년 7월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화해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3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은 독대를 했다. 이번 만남은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두 번의 만남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지만 신 회장이 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대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입장인 만큼 이런 자리는 계속 마련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 최근 모친인 하츠코 여사의 화해 권고가 있었고 마침 다른 친척의 제안도 있어 2년 만에 독대가 이뤄졌으며 두 사람은 화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하고 만났지만 현안에 대해 특별히 합의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회동 뒤 “롯데그룹을 걱정하시는 이해관계자분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족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