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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기억력·혈행 개선 돕는 ‘바이오 징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엄선된 은행잎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징코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징코는 은행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놀 배당체를 함유해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인 은행잎 추출물은 영양소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6~9월에 수확해 사용한다. 또한 은행잎으로부터 추출된 플라보놀 배당체와 테르펜 등 주요성분의 함량과 영양소 비율을 철저히 검사한 뒤 최종 원료로 선정하는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다.

 

 

깜빡하는 일이 잦은 주부, 기억력 개선을 원하는 학생, 누적된 피로로 두뇌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이 섭취하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스킨 파마넥스 마케팅팀 황지연 팀장은 현대인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긴장, 육식 위주의 식습관, 지나친 알코올 섭취와 수면부족 등 후천적 생활습관으로 기억력 감퇴 등 뇌 기능에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엄격한 원료 선별과 표준화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바이오 징코 하루 2정으로 간편하게 두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