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작년 여름, 가볍게 카페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카페맥주 문화가 시작된 이후 젊은이들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맥주를 일상의 활력처럼 마시게 된 요즘. 커피전문점 폴바셋에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직장인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는 대학생 등 많은 고객들이 가볍게 삿포로맥주 한잔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폴바셋의 37곳의 매장에서 Extra-size(20oz)출시를 기념하는 ‘페어링 푸드(Pairing food)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드러운 스노우헤드로 뛰어난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삿포로맥주의 20oz(온스à591ml ) 를 주문하면, 고소한 고다치즈와 육즙이 풍부한 상하농원 소시지를 담은 ‘상하농원 플레이트’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삿포로맥주의 공식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의 관계자는 “맥주 한잔을 마실 때도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