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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베이직&트랜디 패션의 완성, 탑텐 셔츠&블라우스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캐주얼 탑텐(TOPTEN10)이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셔츠&블라우스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탑텐의 셔츠 컬렉션은 단정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옥스포드 셔츠와 포멀&캐주얼 스타일의 포플린 셔츠, 모던한 무드의 이중지 셔츠 등 다양한 소재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대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레이, 네이비, 카키 등 고급스러운 컬러와 브라운, 레드 등 시즌 컬러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더불어 스트라이프, 체크 등 화려한 패턴까지 가을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까지 고조시켜 준다.

 

특히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인 옥스포드 셔츠는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며 상황에 맞게 소매를 롤업한다면 세련된 무드를 더해줄 수 있다. 여기에 데님 팬츠나 슬랙스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주고 팔찌나 벨트 또는 모자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하면 센스 넘치는 데일리 룩이 완성된다.

 

 

이 외 여성을 위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리본 블라우스와 밴드넥 블라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블라우스도 선보였다.

 

 

올 가을신제품 중 특별 프로모션으로 10일부터 옥스포드 셔츠, 플라넬 셔츠 등 가을 잇 셔츠 아이템을 2장 구매시 39,900원에 판매하니 미리 가을을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새롭게 출시된 탑텐의 셔츠&블라우스 가을 컬렉션은 탑텐 전국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탑텐(TOPTN10)은 배우 류준열과 모델 심소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과 가격,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