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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바캉스 후 자극 받은 피부 진정시키는 '큐컴버 모닝 클렌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바캉스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진정 효과가 뛰어난 오이 추출물을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큐컴버 모닝 클렌저를 출시한다.

 

큐컴버 모닝 클렌저는 오이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을 함유하여 밤 사이 올라온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저자극 클렌저이다.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갓 짜낸 듯한 오이의 상쾌한 수분감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 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줘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 제품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세안을 마친 후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해주어 더욱 생기 있고 매끈한 아침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오이, 카모마일 등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여 탁월한 진정 효과를 선사해준다.

 

키엘 큐컴버 모닝 클렌저150ml31천원대, ‘큐컴버 허벌 알코올-프리 토너250ml3만원대이며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