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이 1차 판매에 이어 추가 발행 됐다.
우정사업본부가 25일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예약 접수를 시작하자 전국 총괄 우체국에 구매자들이 방문하고 있고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는 이용자 증가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온라인 구매신청은 28일 자정까지 받으며 판매가격은 2만3천원이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다.
우정본부는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