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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곰손 위한 완벽한 눈썹 가이드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자연스럽고 풍성한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를 출시한다.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는 밝은 색상과 어두운 색상의 파우더가 한 팔레트에 담겨있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눈썹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비어있는 부분을 코팅하듯 채워주고, 덧바를수록 볼륨감이 살아나 원하는 스타일의 눈썹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눈썹 전문가 베네피트가 새롭게 선보인 브로우 파우더는 내장된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팔레트 모양을 따라 사용하면 실패 없이 완벽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눈썹 앞머리부터 눈썹 산까지 밝은 색상으로 쓸어준 후 눈썹 산부터 눈썹 꼬리까지는 어두운 색상으로 쓸어주고, 스풀리 브러쉬로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 정은경은 메이크업 중 자연스러운 눈썹 그리기를 어려워하거나 아침 메이크업 시간 중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는 분들이 많다이번 신제품은 곰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 브로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 프루프 브로우 파우더는 오는 3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