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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레드 쿠션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투 고' 공식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완성한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브랜드 최초 하이 럭셔리 꾸뛰르 쿠션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투 고(Armani To Go)’ 쿠션을 공식 출시한다.

 

25일 선론칭 후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아르마니 투 고쿠션은 제품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파운데이션 명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자사 파운데이션의 우수한 성능을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의도로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 기술의 힘을 빌린 것과 달리, ‘아르마니 투 고쿠션은 프랑스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이다. 혁신적인 포뮬러를 가장 완벽하게 담을 수 있는 패키지와 어플리케이터,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럭셔리 꾸뛰르 쿠션 파운데이션이라는 독보적인 의의를 지니게 한다.

 

'아르마니 투 고' 쿠션은 여성을 가장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컬러는 레드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모티브 아래 아이코닉 레드 캡에 시크한 블랙 컬러의 브랜드 로고를 담아 디자인됐다. 유니크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덕에 메이크업 제품만이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완성하는 머스트-해브 패션 액세서리로도 어필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만의 2단계 에어타이트 기술을 적용해 내용물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고, 네오포라 소재의 어플리케이터는 쉽게 더러워지지 않으며 적당량의 내용물만 묻어 나와 피부 전체에 두껍지 않고 균일한 터치를 가능케해 기존 타 브랜드의 어플리케이터들의 단점을 해소했다. 또한 어플리케이터는 일반적인 둥근 형태의 스펀지가 아닌 흡사 물방울 모양의 뾰족한 모서리가 있는 형태로 제작되어 콧볼, 눈 밑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을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완벽한 패키지의 아르마니 투 고쿠션에는 스킨케어, 컬러, 라이트 에센스의 독보적인 롱래스팅 벨벳 포뮬라 기술이 담긴다. 스킨케어 에센스가 함유돼 잡티 및 피부 결점을 지속적으로 커버해주고 리치 과피 추출물, 글리세린, 히알루론산과 가벼운 젤리파이드 텍스처가 오랜시간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SPF 23 PA+++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져 생기와 활력 넘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컬러 에센스의 핵심인 컬러--파우더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컬러만 남기고 증발해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면서 피부에 최적화된 톤을 표현해준다. 또한, 포뮬라에 함유된 반사 폴리머는 빛을 반사하는 동시에 피부가 숨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크--스페어 기술이 아르마니만의 은은한 글로우를 선사, 하루종일 촉촉한 광채를 유지시킨다. ‘아르마니 투 고쿠션은 핑크 베이지부터 옐로 베이지, 샌드 베이지까지 총 4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아르마니 투 고쿠션은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매장 및 6개의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g, 89천원대다. 출시 기념, 세트 구매 고객에게 아이코닉 레드 쿠션 패키지를 형상화한 레드 미니 백을 한정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