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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그녀가 선택한 버건디 원피스는?

[KJtimes=김봄내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IOC 조정위원회에 참석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IOC 조정위원회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참석해 조정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김연아가 선보인 센스 있는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TPO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단정한 스타일의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버건디 원피스는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데코(DECO) 제품으로, 클래식한 라인의 바바리 랩 형태가 돋보이는 데코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스타일 원피스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포멀룩이지만, 로맨틱한 세미플레어 실루엣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더욱 우아하고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김연아가 착용한 버건디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 단아한 스타일로, 다크 네이비 컬러는 좀 더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지금부터 가을 시즌까지 스카프,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데코(DECO) 브랜드 관계자는 김연아가 선택한 데코(DECO) 원피스는 제품 하나만으로 누구나 쉽게 완벽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매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제품은 전국 데코(DECO)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