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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크레마, 박보검 출연 새 TV CF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모델 박보검이 출연한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네스카페 크레마의 새 광고는 부드러운 크레마가 구현되는 네스카페 크레마만의 차별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박보검이 지닌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박보검이 갓 시작한 연인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네스카페 크레마 한잔으로 부드럽게 전환시킨다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채서진이 박보검의 여자친구로 분해 풋풋한 연인 관계를 연기한다. 광고에서는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라는 카피를 통해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았을 때 나타나는 크레마가 구현되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전달 한다.

 

네스카페 크레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스틱원두커피 임에도 크레마 거품층이 생기는 네스카페 크레마의 특징을 전달하고자 했다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력으로 탄생한 맛과 향을 잡아주는 부드러운 크레마 한 층의 차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카페 크레마는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다.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진하고 바디감 있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달콤한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인 함량을 줄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상반기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 커피 카페라떼카라멜향 마키아토6종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공식 페이스북, 소비자 이벤트, G마켓 브랜드위크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