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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갈비천왕, ‘밥을 부르는 치킨’ 서현진 새 광고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굽네치킨의 전속모델 서현진과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인 갈비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의 새로운 광고가 방영된다.

 

이번 새 광고는 굽네 갈비천왕과 밥과의 케미를 강조한 밥을 부르는 치킨콘셉트로, 굽네 갈비천왕의 단짠단짠한 맛과 따뜻한 밥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 속 서현진은 오븐에 잘 구워진 굽네 갈비천왕을 들고 오늘 저녁 반찬은 치킨입니다라고 말하며, 아역 모델에게 건넨다. 아역 모델은 치킨이 반찬?”이라며 의아해 하지만 이내 굽네 갈비천왕의 왕중왕 소스가 듬뿍 뿌려진 굽네 갈비천왕을 손으로 찢어 밥으로 올리는 모습이 등장해 모델뿐 아니라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굽네 갈비천왕이 맛있게 얹혀진 밥을 먹은 아역 모델과 서현진은 어깨춤을 추며 굽네 갈비천왕이 맛있는 밥 반찬으로 제격임을 귀여우면서도 친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촬영 동안 서현진과 아역 모델이 굽네 갈비천왕과 밥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리얼함을 더욱 살렸다는 후문이다.

 

굽네 갈비천왕10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치킨이다. 치밥용 소스인 왕중왕 소스에 밥을 비벼서 치밥을 만들어 먹거나 추가주문이 가능한 아삭한 파채와 함께 먹는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온 가족이 즐기는 일품 요리 개념으로 끌어올리면서, 올해 상반기 380억원의 매출을 달성, 히트메뉴로 등극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돼지 갈비구이와 밥을 함께 먹는 것처럼 굽네 갈비천왕 또한 밥과 잘 어울리는 요리 메뉴 중 하나다. 특히 갈비천왕의 단짠단짠한맛의 매력이 어린아이의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 식사 메뉴로도 제격이라며 이번 새 광고는 이러한 굽네 갈비천왕과 밥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