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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LB(엠엘비) 라이브 화보 공개...반박불가 비주얼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거울 셀카 공개에 이어 MLB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촬영한 라이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MLB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해 쇼핑을 하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냈다. 또 다양한 볼캡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화제다.

 

 

트와이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MLB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미국 스트릿 느낌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포토존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지난달 오픈과 동시에 강남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장에 방문하면 트와이스가 촬영한 포토존에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같은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트와이스 셀카 공개와 더불어 MLB는 트와이스 싸인캡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 및 참여는 MLB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LB는 자신의 분야를 즐기고 열정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는 ‘BE MAJOR’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트와이스 셀카 또한 #BEMAJOR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얼 인플루언서 트와이스의 당당하고 즐거운 리얼 라이프를 담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