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가을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한 ‘9월 6 Hours 프로모션’ 패키지를 운영한다.
해외 등으로 멀리 떠나기보다는 한 곳에 머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의 인기가 가을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조망하며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노천 스파’를 비롯해 ‘미식’, ‘엔터테인먼트’ 등을 모두 갖춘 호텔은 ‘가을 스테이케이션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가을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해 더욱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6 Hours 프로모션’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오후 3시 체크인-익일 낮 12시 체크아웃)보다 6시간 연장된 낮 12시 체크인–익일 오후 3시 체크아웃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힐링 오션스파 ‘씨메르’(2회)▲하늘 위 작은 바다 ‘야외 오션 스파 풀’(1회) ▲오션뷰의 객실 ▲온 더 플레이트 조식 ▲국내 최대 규모의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옵션) 등의 혜택을 제공해 여유 있게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가을 투숙객들에게 가장 인기인 ‘씨메르’ 서비스가 1회 추가돼, 총 2회(1박 기준) 제공된다. 씨메르는 고즈넉한 해운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따뜻한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오션 스파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휴가를 떠난 이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눈부시게 반짝이는 한낮의 해운대 바다와 상반되는 낭만적인 해운대 밤바다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에서는 ‘BMW 키즈 드라이빙 존’,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브랜드 ‘HABA 키즈 라운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