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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피트니스 헤리티지 '워크아웃' 출시 기념 스페셜 패키지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워크아웃(Workout)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 단 하루 동안 강남 핫티(HOT-T) 매장을 통해 워크아웃을 구매하는 선착순 70명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이날 행사장에는 Mnet ’쇼미더머니6’의 실력파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원데이 스페셜 스텝으로 깜짝 등장해, 선착순 70명의 워크아웃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하고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넉살과 던밀스가 전달할 리복의 스페셜 패키지는 시중에 출시되지 않은 한정판 아이템 7종의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워크아웃의 출시를 기념해 리복 클래식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것으로 레트로 스타일의 짐백(Gymbag)에 버킷햇, 반다나, 클래식 맨투맨, 양말, 타투 스티커 등이 담겨있다.

 

특히 베트멍과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복의 헤리티지 로고 벡터(Vector)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패션 애호가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트로 짐백, 버킷햇, 박스핏의 맨투맨과 레트로한 문양의 반다나는 힙합 감성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워크아웃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에 들어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트리트 패션과 레트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워크아웃은 이미 19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트니스 운동화 모델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리뉴얼 됐다. 피트니스 헤리티지의 대표 제품인 워크아웃을 필두로 엑소핏 로우를 포함한 4가지 실루엣을 선보이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운동화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리뉴얼 출시된 워크아웃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워크아웃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스포티함과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패션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착순 70명에 아쉽게 들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3일 핫티 홍대점, 부산 광복점에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