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셀더마, 콜라겐 마스크 CJ오쇼핑 통해 첫 선


[KJtimes=유병철 기자]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지향하는 제닉의 셀더마가 오는 16CJ오쇼핑을 통해 새로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첫 론칭한다.

 

국내 최초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선보인 셀더마가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인 마린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바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가을 환절기에 거칠어진 피부를 조밀하고 탄탄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

 

고함량 마린 콜라겐과 해양 해조류 30가지가 들어간 마린 콤플렉스 함유로 피부에 진정과 보습효과를 전달해준다. 특허 받은 해양 식물인 크리스테 마린 줄기세포가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백 기능성 성분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피부를 집중 케어해준다.

 

이날 방송에는 눈가와 팔자 등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패치, 리얼 골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도 특별 구성해 만나볼 수 있다. 금과 달팽이점액여과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주름지기 쉬운 눈가와 팔자 부위에 보습과 영양감을 주어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한편, 셀더마 마린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오는 16일 오후 250CJ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셀더마 마린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20박스, 리얼 골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4박스, 로얄 골드 하이드로겔 마스크 2박스로 구성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