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지역문화행사인 ‘2017 강남 페스티벌’에서 메인 축제 중 하나인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축제’에 참여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아시안 라이브의 라릿모한 인도 셰프가 직접 준비한 정통 인도 커리를 선보여 3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행사 수익금 중 일부는 강남구의 어려운 지역 구민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2017 강남 글로벌 명장셰프 음식축제’에서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외에도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과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선보이는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작년에는 이탈리안 셰프가 선보이는 파스타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등 ‘글로벌 명장 셰프 음식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역의 이웃을 돕는 CSR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봉은사가 운영하는 지역아동시설인 달마학교를 찾아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