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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추석 연휴 맞아 ‘살레와 슈퍼 골든위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살레와가 추석 연휴를 맞아 921일부터 1015일까지 살레와 슈퍼 골든위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살레와는 이번 프로모션에 추석 연휴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금액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정상제품 구입시 10만원부터 60만원 이상 구입 시 금액대별 20% 상당의 금액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5만원까지 금액 우대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월 제품 구매시 10%의 금액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살레와는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녀 커플 착장이 가능한 간절기용 포켓 방풍 재킷을 추천하며, 지금 구입해 한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경량 다운 재킷 테크로프트 에어를 선보인다. 또한, 긴 연휴에 떠나는 여행 필수템으로 여행용 배낭 시리즈를 추천한다.

 

살레와 골든위크 프로모션은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살레와 매장에서 진행된다.

 

살레와 마케팅팀 이건민 팀장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살레와의 다양한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은 물론, 혼자 추석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여행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