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여행이나 간단한 외출 시 활용도가 높은 ‘오데뜨’ 가방 3종을 출시했다.
토트백과 백팩으로 구성된 오데뜨 가방 시리즈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살린 여성용 트래블백으로, 가을 분위기를 담은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해 여성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데뜨 토트S’와 ‘오데뜨 토트M’은 동일한 디자인에 사이즈만 다른 미니 토트백으로,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며, 크로스로 매면 캐주얼한 느낌을, 손잡이를 사용해 토트로 들면 단정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블랙 한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오데뜨 토트S’가 4만 2천원, ‘오데뜨 토트M’은 4만 9천원이다.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데뜨 백팩’은 앞판에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에 용이하고, 등판에는 캐리어와 연결할 수 있는 홀이 장착돼 있어 여행 시 캐리어와 백팩을 한번에 옮기기 편리하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로, 가격은 7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