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드제로 A9' 초강력 청소무기 영상 공유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초강력 청소무기(Ultimate Cleaning Weapon)’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9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드제로 A9’의 광고 영상을 관람한 후 청소 미션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능을 선택해 감상평을 덧글로 달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경품은 코드제로 A9’ 3대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00잔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26일까지다. LG전자는 103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이번에 제작한 초강력 청소무기영상은 최근 2편을 개봉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킹스맨에서 최고의 무기를 찾는 장면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영상 속에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 최대 80분간 사용 가능한 듀얼배터리 충전과 보관이 쉬운 간편 충전대 4단계 길이조절 연장관 등 코드제로 A9’만의 장점이 담겨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