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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세상만사

라스베가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백만 달러 자산 보유한 부자"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 라스베가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64)은 수백만 달러(수십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라고 그의 동생 에릭 패덕이 밝혔다.

 

에릭은 2(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스티븐이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징후는 전혀 없었고, 설령 그랬더라도 가족이 충분히 구제해줄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형은 과거 회계사로 일했고 군 복무를 한 적은 없다. 총기에 열광하는 사람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티븐은 상당한 부를 갖고 있다. 도박에서 돈을 따면 내게 얘기를 했고 잃으면 불평을 했다"면서 "그가 400만 달러(46억 원) 이상의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내게 얘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스티븐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9천 달러(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사상자는 사망 59, 부상 52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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