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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 코리아, 명절증후군 날려버릴' 실큰 실루엣'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온가족을 위한 솔루션으로 실큰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간 실루엣을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명절증후군 타파 이벤트다. 운전에 지친 아빠, 음식 준비에 질린 엄마, 1년 내내 다이어트와 씨름하는 다이어터 아들, 즐거운 명절에도 몸매관리로 스트레스 받는 딸까지 온 가족을 위해 기획됐다. 슬라이더젤 3개를 추가 증정해 뭉친 근육과 뻐근한 팔다리,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실큰(Silk’n)실루엣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구매 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어 실용적인 바디관리기다. 피부 10mm 진피층에 침투해 셀룰라이트를 정리해주는 고주파 에너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키워주는 LED 레드라이트, 제품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찜질 기능까지 있는 프락셔널 열에너지가 결합되어 온 가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올 추석은 모처럼만의 긴 연휴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그렇기에 애프터케어를 확실하게 해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큰의 실루엣으로 온 가족의 명절증후군을 손쉽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