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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호텔, 전 세계 2900여개 최대 40%… 슈퍼세일 돌입

아시아태평양 지역만 570여개…호텔 할인에 무료 조식까지 제공


[kjtimes=최태우 기자] 5대양에 2900여개의 호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만 570개 이상의 아코르호텔들이 본격적인 슈퍼세일 기간에 돌입한다.

 

이번 슈퍼세일에는 래플즈, 페어몬트, 소피텔, 엠겔러리, 풀만, 스위쏘텔, 그랜드머큐어, 더 세벨,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이비스 버짓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코르호텔을 선택한다면 최대 30%의 객실 할인과 무료 조식, 여기에 아코르 플러스 멤버라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럭셔리 업스케일부터 이코노미까지 거의 모든 가격대와 콘셉트를 아우르는 구성이다.

 

이번 슈퍼세일은 아코르호텔의 회원을 우선으로,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회원은 109일부터 20일까지,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Le Club AccorHotels)’ 멤버는 10일부터 20일까지, 아코르호텔 홈페이지 회원은 12일부터 20일까지, 그리고 일반 고객들은 16일부터 2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숙박 기간은 올해 128일부터 2018616일까지이며, 예약은 아코르호텔의 온라인 공식 사이트(www.accorhotels.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아코르호텔스닷컴을 이용하면 타 온라인 예약 사이트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코르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Le Club AccorHotels’ 의 가입은 www.accorhotels.com/leclub 을 통해 간단하게 무료로 가능하며, 회원 가입을 통해 이번 슈퍼세일 기간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에서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코르호텔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41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래플즈, 소피텔 (소피텔레전드, 소 소피텔, 소피텔),스위소텔, 풀만, 엠갤러리, 그랜드머큐어, 더세벨부터미드스케일노보텔, 호텔 F1을 선보이며 어떤 여행 목적에도 적합한 풀 스펙트럼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Feel Welcome’을 기본으로 24만명이 넘는 호텔리어들이 매일 수천 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퍼시픽에서는 17개 나라에서 747개의 호텔과 국내에는 주요 6개 도시, 19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네트워크는 2019년 말까지 주요 7개도시, 27개 호텔 (7,500객실)로 늘어날 전망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