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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류준열 패딩' 인기몰이...스타일에 보온성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평년보다 이른 추위와 오버사이즈 열풍과 함께 롱패딩이 올 겨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PA캐주얼 탑텐(TOPTEN)폴라리스 롱패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탑텐의 폴라리스 롱패딩은 일명 류준열 패딩으로 불리며 SNS상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폴라리스 롱패딩은 몸 전체를 감싸는 긴 기장감과 탑텐만의 스타일리쉬하고 트랜디한 디자인은 물론 후드 스트링, 넥 페브릭, 2중 플라켓으로 겨울철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팔과 어깨, 허리 부위에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방풍과 방수성이 뛰어난 라미네이팅 가공된 소재와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겨울 레저나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블랙, 차콜, 네이비,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29,900원이다. 탑텐 폴라리스 롱패딩은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텐의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 때문에 보온성이 뛰어난 긴 기장의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 체형보다 크게 입는 오버사이즈 트렌드 따라 롱패딩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 폴라리스 롱패딩 류준열 영상도 큰 이슈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류준열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