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재계

일자리 연계형 ‘CJ 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 내년 더 늘린다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가산동 CJ꿈키움아카데미에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갖고,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채용 규모를 늘린다고 2일 밝혔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배움과 취업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 200여명이 몰린 바 있다.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만 18~24세 청년 36명을 선발해 이 가운데 5개월간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5명이 오는 6일부터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CJ꿈키움 아카데미를 요리분야와 서비스 분야로 나누고 이를 통해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 요리아카데미를 연 2회로 늘려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부문도 추가하기로 했다. 또 서비스아카데미를 신설해 올리브영 매장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측은 “CJ꿈키움 아카데미는 교육불평등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지론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교육기회의 불평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05CJ도너스캠프를 설립해 소외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쳐 왔다. 지금까지 33만여 회원의 기부금에 CJ나눔재단이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더해 약 300억원의 기금을 마련, 전국 4,600여개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


"캐나다구스 80% 할인해요" 블랙프라이데이 노린 사기 접수 급증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시는 미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금요일) 시기에 맞춰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소비자 심리를 악용한 가짜사이트들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최근 일주일(기간) 동안 해외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했으나 사기로 의심된다는 소비자피해가 10건 이상 접수된 상황이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신고한 피해소비자 대부분이 신용카드 결제를 한 상태로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해당 카드사에 피해처리를 요청한 상황이나, 카드사에서는 물품이 배송될 가능성이 있어 해외 카드사 규정에 따라 구매일로부터 일정 기간(15~30일)이 경과되어야 정식으로 접수해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현재, 사기의심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직접적인 사이트 폐쇄가 불가한 상황이라, 추가적인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하여 국내에서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결제 후 사이트를 확인 해 보니 고객센터 연락처가 없고, 구매 당시 달러로 표시되어 있었으




경산서 압독국 시대 왕릉급 목관묘 발견...보존처리 서둘러야 하는 이유는? [KJtimes=이지훈 기자]2천년 전 경북 경산 일대를 지배한 압독국(押督國) 시대의 왕릉급 목관묘(木棺墓·나무널무덤)가 발견됐다. 이 무덤은 기원 전후에 한반도 남부에서 유행한 통나무 목관묘로, 규모나 부장 유물이 동시대 다른 무덤을 압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무덤을 둘러본 전문가들은 이 목관묘가 창원 다호리 1호 목관묘와 경주 조양동 38호 목관묘의 중간 단계 무덤으로, 경산 압량면 일대에 있었던 고대 소국인 압독국의 왕이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왕릉 여부는 추가 조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성림문화재연구원은 경산하양택지개발예정지구 내 하양읍 도리리 115-5번지 일원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압독국 시대 왕릉급 무덤을 포함한 목관묘 2기를 발굴했다고 23일 밝혔다. 왕릉급 무덤으로 지목된 6호 목관묘는 참나무로 제작됐다. 이 무덤은 동서 방향으로 놓였으며, 전체적으로는 ㅍ자 형태다. 통나무를 파서 시신을 안치하고, 길쭉한 나무 판재를 사방에 세웠다. 가로는 약 80㎝, 세로는 280㎝인 직사각형이다. 목관 안에서는 피장자의 두개골과 치아, 팔뼈, 정강이뼈가 일부 확인됐다. 고대 목관묘에서 인골이 출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