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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수능 앞두고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 GS홈쇼핑 단독 론칭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프렌치불보온병 세트를 오는 8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프렌치불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뉴욕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네오플램이 리빙,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이번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보온병 세트는 프렌치불 패턴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지기(Ziggi)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쉐브론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특별하고 유니크한 지기 패턴과 세련된 그레이 컬러 포인트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고급 소재인 스테인리스 340를 사용해 24시간 지속되는 보온력을 자랑하며, 2중 진공단열 및 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이 잦은 바닥 부분에는 플라스틱 커버를 적용해 스크래치 방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 보온병 세트는 접이식 핸들을 사용해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한 1.2, 1.5L 대용량 구성이 포함돼 있으며,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1L 보온보냉 주전자를 특별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렌치불 보온병 세트는 오는 8일 오후 735분부터 GS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휴대용 350ml, 500ml, 대용량 1200ml, 1500ml, 주전자 1000ml 5종의 본 구성과 죽통(400ml), 반찬통(380ml) 2, 런치백 4종의 사은품으로 구성된 보온병, 도시락 세트를 109000원에 판매한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지나 팀장은 보온병이 유용하게 쓰이는 겨울철을 맞아 기능성은 물론,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렌치불 보온병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수험생을 둔 가족,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