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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어그와 함께 겨울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어그(UGG)와 함께 116()부터 123()까지 탐앤탐스-어그 스페셜 커피 프로모션(이하 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에서 진행되며, 탐앤탐스 커피 주문 시 어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싱글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동티모르와 디카페인 커피 중 한 잔을 주문하면 100% 당첨의 어그 스크래치 할인 쿠폰이 인쇄된 슬리브를 함께 제공하는 것.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슬리브 할인 혜택은 1210()까지 받을 수 있다.

 

 

추운 겨울 탐앤탐스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어그 신발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준비했다. 123()까지 겨울 프로모션 커피, 어그 슬리브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탐탐어그 #탐나는어그 #탐앤탐스 #UGG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30명을 추첨해 어그 신발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모션으로 겨울 대표 슈즈 브랜드 어그와 함께 탐앤탐스-어그 스페셜 커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최대 50% 할인 쿠폰부터 신발 증정의 이벤트까지 탐앤탐스와 어그에서 다양한 겨울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