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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수능 합격기원 '라이스 크리스피 바'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는 오는 16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라이스 크리스피 바 2이 담긴 수능 특별 선물세트를 8()부터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수능 시즌을 맞아 출시된 특별 선물세트는 영양으로 인기가 좋은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과 라이스 크리스피 바 초코맛 각 6개가 담겨 총 12개로 구성되었다. 특별패키지는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만한 한 눈에 들어오는 문구와 디자인이 적용되어 맛은 물론 재미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5,900.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바 2종은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향긋한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넣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시간에 쫓기거나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수험생 간식으로 제격이다. 기운이 넘치는 호랑이 토니 캐릭터와 함께 라이스 크리스피의 잘 달라붙는 쫀득한 식감을 살려 시험에도 잘 붙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패키지에 재치 있게 담았다.

 

 

농심켈로그 E-커머스 부서의 김혜진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수능 특별 선물세트는 켈로그에서 출시한 최초의 수능 기념 시즌 한정 패키지이다중요한 시험을 앞둔 가족 또는 친구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달콤한 영양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