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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코카콜라 평창올림픽 기념 주제가 불러

[KJtimes=김봄내 기자]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코카-콜라는 44색의 매력적인 보컬로 사랑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협업한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를 발표한다.

 

이번에 마마무가 부른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자 국내 첫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는 짜릿하고 상쾌한 코카-콜라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담은 내용으로, 지난해 선보인 글로벌 코카-콜라 브랜드 주제곡인 ‘Taste the Feeling’을 한국어로 번안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마마무의 개성을 담아 편곡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로 선보인 것.

 

특히, 마마무 만의 독특한 화음과 개성이 잘 드러난 "No one can stop 멈출 수 없는 feeling 놓치고 싶지 않은 이 맛, 이 느낌이라는 부분에서는 마마무 만의 독특한 화음과 개성이 잘 드러남은 물론, 코카-콜라의 짜릿한 이 맛, 이 느낌과 올림픽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짜릿하게 잘 표현했다.

 

마마무가 부른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가 이 맛, 이 느낌119일 멜론, 벅스뮤직, 지니,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뮤직, 올레뮤직 등 8개 음원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마마무의 멤버가 다 함께 만들어내는 짜릿한 화음과 특유의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는 코카-콜라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표현하고자 하는 평창올림픽과 하나되는 순간을 가장 잘 전달한다라고 마마무와의 협업 이유를 밝히며,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마마무와 협업한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는 물론, 다양한 올림픽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또한 성화봉송에 참여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치는 것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주제가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는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에게 가장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