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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 '꽃보다 청춘 위너' 방영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제작 협찬을 기념해 자유여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스컴바인과 호주관광청이 신서유기 외전의 출연진인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처럼 친구들과 호주 퍼스로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은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tvN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퍼스로 떠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호텔스컴바인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1(2)에게 퍼스 왕복항공권과 여행 지원금 50만원을 선물한다. , 2(3)에게는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2박 숙박권을, 3(20)4(25)에게는 각각 호텔스컴바인 캐릭터인 맥스 인형과 스마트링을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125() 동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부장은 이번 신서유기 외전은 호주 퍼스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함 물론, 청춘 여행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학업과 취업으로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춘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호주에서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이 협찬사로 참여한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위너가 호주 퍼스에서 즐기는 자유여행을 흥미롭게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방영된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3.4%(유료 플랫폼 가구/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