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에서 고객감사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고객감사행사는 루이까또즈 청담 플래그십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기간 동안 루이까또즈의 청담 플래그십의 이번 시즌 전시 상품을 50%, 이월 상품은 60% 혜택을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샘플 제품은 최대 12만원의 품목당 균일가로 판매된다.
행사 제품은 여성 핸드백, 남성 가방, 지갑부터 장갑, 스카프, 머플러, 셔츠, 넥타이 등 패션 액세서리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사업본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유통가 행사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말 시즌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해 줄 다양하고 알찬 제품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의 플래그십스토어는 논현동 복합문화예술공간 플랫폼-엘에서 문화콘텐츠와 플래그십의 기능을 접목하여 2018년 3월 새롭게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