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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 수능 수험생 응원하는 ‘콕! 찝어 줄게’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SPA 브랜드 미니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 찝어 줄게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부터 23()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니소가 수능 준비로 지쳐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수험생들의 학업과 휴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수험생의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는 크랩 쿠션인형과 눈에 피로를 덜어주는 빗방울 LED램프등으로, 이들 제품은 전국 48개 미니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능 당일인 16()부터 23()까지 미니소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보조배터리, 자이언트 베어 등 디지털과 캐릭터 인형 카테고리 제품에 한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미니소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쳐있을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자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된 이벤트라며, “미니소의 크랩 쿠션인형, 빗방울 LED램프 등과 함께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수험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 찝어 줄게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소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